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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여야, 심야 담판에도 합의 실패…오전 원구성 마지막 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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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휴일 밤까지 최종 담판을 벌였지만, 결국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4일) 오전까지 국민의힘에서 양보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오후에 본회의를 열고 단독으로 국회의장단을 선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오늘 오전이 협상의 마지막 시한이 될 걸로 보입니다.

유미혜 기자입니다.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어제 오후 3시부터 2시간가량 비공개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