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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옆구리에 커다란 타투…개미허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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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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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커다란 타투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참 많은 분들과 다이어트를 주제로 소통을 해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준희는 타이트한 크롭 셔츠와 조거 팬츠로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최준희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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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준희 옆구리의 커다란 인물 타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다양한 타투 디자인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준희는 블랙 컬러의 뿔테 안경과 풀뱅 헤어스타일로 룩에 포인트를 줬다. 최준희의 개미허리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최근 계약 해지한 바 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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