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파키스탄서 산길 달리던 버스 추락..."최소 19명 사망·14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지시간 3일 파키스탄 남서부지역에서 승객 30여 명을 태우고 달리던 버스가 낭떠러지로 떨어져 적어도 19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사고 버스는 파키스탄의 라왈핀디 시에서 퀘타를 향해 운행 중이었으며,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과속으로 달리다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상자 중에는 어린아이와 여자들도 포함됐습니다.

경찰과 구조대는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해 사고버스의 사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