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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SSG · 8연승 키움 나란히 50승 합창…KT 단독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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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점 홈런 치고 동료의 환영 받는 추신수

'양강' SSG와 키움이 각각 4연승과 파죽의 8연승 행진을 벌이며 시즌 50승 고지를 차례로 밟았습니다.

SSG는 오늘(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IA와 치른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3대 2로 이겼습니다.

부상과 부진으로 외국인 선수 3명을 한꺼번에 잃은 KIA는 7연패 수렁에 빠져 올 시즌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SSG는 0대 0이던 3회 김성현의 좌중월 2루타에 이은 하재훈의 우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고 곧바로 추신수의 좌월 투런 홈런에 힘입어 3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KIA는 안타 2개로 만든 6회 노아웃 1, 3루에서 나성범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따라붙고 8회 신인 김도영의 비거리 125m짜리 좌월 1점 홈런으로 막판 추격에 나섰지만, 주축 타자들이 침묵해 고배를 들었습니다.

SSG 선발 이태양은 7이닝을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6승째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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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SSG 선발 투수 이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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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의리는 6이닝 동안 한 경기 최다 타이인 삼진 10개를 뽑아내며 3실점으로 잘 던지고도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키움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한화를 2대 1로 따돌리고 50승 1무 28패를 거둬 선두 SSG와의 격차를 1.5경기로 유지했습니다.

KT는 선발 소형준의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두산을 6대 0으로 따돌리고 4연승과 함께 단독 4위가 됐습니다.

소형준은 안타를 단 3개만 맞고 삼진 10개를 솎아내며 7이닝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던져 두산전 5연승을 달리고 다승 공동 2위 그룹에 합류했습니다.

LG는 '레전드' 박용택 해설위원의 은퇴식을 마련한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를 4대 1로 꺾었습니다.

이날 잠실구장 2만 3천750석이 모두 팔리면서, 코로나19 시대 이전인 2019년 9월 29일 두산과 LG의 경기 이후 1천8일 만에 만원 관중을 달성했습니다.

NC는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삼성에 11대 6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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