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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 욕설로 뒤덮인 SNS...관계 불화 넘어 이혼 암시[TEN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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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다 지긋지긋해" 토로
남편 김영걸 "아내, 꼴도 보기 싫어"
악플러 "남편한테 지X 하지마"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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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악플로 속앓이 중이다. 최근 남편과 관계 회복을 위해 예능에 출연한 한아름. 부부의 속사정이 그대로 노출되며, 곤욕을 치렀다. 부부의 이야기에 과몰입 한 이들은 비판을 넘어 비난을 가했다. 한아름은 악플러들을 고소한 상태. 이번에는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암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아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만일 타인이 당신에게 실수한다면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1번째는 뭐 그럴 수도 있지. 2번째는 얘가 왜 이러지. 3번은 내 인생에서 꺼져'라는 문구가 적힌 책의 구절을 찍어 게재했다.

이어 "다 지긋지긋해"라며 '앞으로 가려면 헤맬 수 있지만 다시 또 일어나 해낼 수 있어요'라는 구절도 올렸다.

한아름은 연일 조명받고 있다. 남편 김영걸과 티빙 예능프로그램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이들 부부의 모습은 많은 이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영걸은 아내를 향해 거침없는 험담과 무시를 일삼았다.

김영걸은 방송에서 "왜 결혼했을까", "얘랑 꼴도 보기 싫을 때가 있다" 등 폭언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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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김영걸 부부 / 사진=텐아시아DB



한아름의 스트레스는 상당한 상황. 실제로 상담사를 찾은 한아름의 상태는 심각했다. 한아름의 극단적 선택 수치는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할 수준. 한아름 김영걸 부부의 관계에 끝이 보이는 결과였다.

대다수의 시청자는 이들의 관계 회복을 원한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에 의해 한아름은 비난의 대상이 됐다. 한 누리꾼은 한아름에게 "남편한테 제발 지X 좀 하지 마세요. 본인이 다 맞다고 생각하겠지만 제3자들은 남편이 보살이라 함ㅋㅋ 성질 좀;; 아이 앞에서 XX 신경질 내대는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옴"이라며 SNS 메시지를 보냈다.

다른 누리꾼은 "객관적으로 남편 말이 다 맞는 듯. 그래 놓고선 당당한 자세"라며 "님이 바뀔 생각을 하세요. 제발. 남편이 천사다 저 얼굴에"라고 비난했다. 참지 못한 한아름은 해당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부부 예능 특성상 부부 사이에 오가는 폭언 및 폭력 등이 그대로 노출된다. 비판의 화살을 출연자들이 짊어지는 모양새. 하재근 문화평론가는 "부부를 소재로 한 예능은 자극적일 수밖에 없다. 화제성만을 따라가는 방송사의 선택이 안타깝다"라고 평했다.

이들 부부에게는 비난보다 격려가 필요한 순간이다. SNS를 통해 불안해 보이는 심리를 드러낸 한아름. 이슈만 생각한 방송사, 마녀사냥을 한 악플러. 지금의 상황을 만든 원인이다. 관계 회복을 원했던 한아름. 결혼 3년 만에 '이혼 위기설'을 맞이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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