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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문화차이 극복하고 수학의 즐거움 전파하는 덴마크 수학 교사 박지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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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에 수식과 그래프가 쉼 없이 펼쳐지고…

질문과 웃음도 끊이지 않습니다.

행복지수가 높기로 유명한 나라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 있는 고등학교의 수업 시간입니다.

2016년부터 이곳 덴마크에서 영어로 수학을 가르쳐온 박지윤 씨, 수업을 마친 뒤에도 학생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꼼꼼히 답해줍니다.

"(기댓값을 계산하려면) 합을 사용해야 해. 45 곱하기 616 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