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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심야 SNS 소통' 이재명과 '反明' 97그룹에 박지현까지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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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에선 차기 당권 구도가 이재명 대 '97그룹'으로 굳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지지자들과 심야 SNS 소통으로 몸풀기에 나선 이재명 의원에, 97그룹에선 세번째 도전자가 나왔습니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도 이 의원을 비판하며 당권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야당의 당권 경쟁 구도는 김하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재명 의원은 어제 새벽 2시간 동안 SNS로 질문에 답하면서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