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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복면가왕’ 환승이별은 ‘미니데이트’ 윤영아…”산다라박에게 인정 받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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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환승이별은 가수 윤영아였다.

3일 저녁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여전한 퍼포먼스와 열정을 보여준 가수 윤영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2라운드 두 번째 조에서는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을 부른 환승이별과 최정수의 ‘Whisky On The Rock’을 부른 불가사리의 대결이 펼쳐졌다. 69대 30으로 더 많은 표를 받은 불가사리가 3라운드에 올라간 가운데 많은 관심을 받았던 환승이별의 정체는 가수 윤영아였다.

윤영아는 “이 나이까지도 댄스가수라는 말을 듣는 게 너무 좋다”며 “트렌디한 이미지인 산다라박 씨에게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듣고 싶었다”고 변하지 않은 열정을 보여주기도. 산다라박은 “저희와 마찬가지도 탄탄한 목소리와 발성으로 노래를 신기했다”며 윤영아의 무대가 자신의 솔로 데뷔에 영감을 줬다고 감상을 내놨다. 윤영아는 자신의 대표곡 ‘미니드레스’로 한 번 더 흥겨운 무대를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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