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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뒤집히고, 고립되고…전국서 안타까운 '물놀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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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위 식히려고 물가 찾는 분들 많아지고 있는데요. 안전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 강에서 물놀이 하던 아이들이 튜브 잡으려다 물살에 휩쓸렸고 저수지에서 바다에서 사람이 빠져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불어난 계곡물이 빠른 속도로 흐릅니다.

구조대원들이 안전줄을 붙잡고 고립된 시민을 구조합니다.

어제(2일) 낮 12시 50분쯤 강원도 인제군 고사리 수변공원 내 계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