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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첫 '폭염경보'…개장 안 한 해수욕장도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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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일)도 어제만큼 더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33도를 넘었고, 서울엔 올 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강과 계곡은 물론 아직 문 열지 않은 해수욕장까지 붐볐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강원도 속초 해수욕장에 나가 있는 조승현 기자 불러보겠습니다. 조 기자 뒤로 사람들이 많은데요. 강원도 해수욕장은 아직 문 안 연 거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