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부터 부천시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아프면 쉴 수 있게 수당을 지급하는 '상병수당' 시범 사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만 명대를 기록하면서 유행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일부터 근로자가 아프면 쉴 수 있게 상병수당을 지급하는 시범사업이 1년간 시행됩니다.
서울 종로와 경기 부천, 충남 천안, 경북 포항, 경남 창원, 전남 순천 등 전국 6개 지역이 대상입니다.
만 15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취업자로 하루 최저임금의 60%인 4만 3,960원이 지급됩니다.
자영업자와 고용보험에 가입된 예술인, 특수고용직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일용근로자 등도 지원 받을 수 있지만 공무원과 교직원은 제외됩니다.
내일부터 부천시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아프면 쉴 수 있게 수당을 지급하는 '상병수당' 시범 사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만 명대를 기록하면서 유행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일부터 근로자가 아프면 쉴 수 있게 상병수당을 지급하는 시범사업이 1년간 시행됩니다.
서울 종로와 경기 부천, 충남 천안, 경북 포항, 경남 창원, 전남 순천 등 전국 6개 지역이 대상입니다.
만 15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취업자로 하루 최저임금의 60%인 4만 3,960원이 지급됩니다.
자영업자와 고용보험에 가입된 예술인, 특수고용직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일용근로자 등도 지원 받을 수 있지만 공무원과 교직원은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