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권오준, 김민정, 김인서, 노선희, 문경조, 박용호, 박소린, 박정순, 손은화, 이미란, 이은경, 이종혜, 안선애, 유영란, 윤경미, 정연화, 조정화, 차주영 등 작가 18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 주제는 '다양성'으로 여러 가지 사회생활 경험을 가진 대학원생들이 각자 추구하는 다양한 가치관을 작품에 반영한 것이다.
최종식 홍익대 미술대학원 교수는 "다양한 가치관을 작품에 반영하는 것이 현시대를 대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순 조형 연구1 대표는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온 작가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듯이 자신의 작품을 반추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형상을 작품화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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