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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예능 속 설정 지적에 내놓은 답변 "스스로를 돌아보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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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전 아나운서, 부부 예능 출연 도중 일부 네티즌들에게 비판
"쓴 소리 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한국일보

이은주 전 아나운서가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에 솔직하게 답했다. 이은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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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상이몽2'에서 남편 앤디와의 일상을 공개 중인 이은주 전 아나운서가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에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방송 속 모습이 실제 모습이라고 고백하면서 일부 비판에도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은주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기면서 예능 속 담긴 자신의 성격을 비난하는 이들에게 직접 해명했다. 먼저 이은주는 "예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다"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앞서 SBS '동상이몽2'에서 앤디와 이은주는 달콤한 신혼부부의 하루를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이은주는 계란을 제대로 깨지 못하는 미숙한 모습을 보였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은주가 요리를 못 하는 설정을 갖고 있다고 지적한 상황이다.

이를 두고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쓴 소리 해주시는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라면서 "카메라가 있어도 결국 평소의 제 모습이 나오더라. 아나운서 일할 때만 진지해진다. 그래도 예능에서도 예쁜 척, 잘하는 척 좀 하고 싶었는데 오히려 제가 '못하는 척'을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다. 못하는 게 많은 저를 돌아보게 되는 요즘이다"라고 밝게 고백했다.

글 말미 이은주는 "저희 부부가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기분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은주와 앤디는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동상이몽2'를 통해 결혼 후의 신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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