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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제주 카페, 이틀 만에 영업 중단 "예약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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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이효리 이상순. 사진 ㅣJTBC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록밴드 롤러코스터 기타리스트 출신 뮤지션 이상순이 제주도에 개업한 카페가 영업 일시 중지와 함께 예약제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이상순이 운영하는 카페 측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신중한 회의 끝에 예약제로 변경하는 게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예약제로의 변경을 위한 준비를 위해 열흘 정도의 정비 기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약 시스템이 정리되는 대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하겠다. 고객분들께 더욱더 쾌적하게 커피와 음료 그리고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카페 측은 “대표님(이상순 님)은 영업시간 중 이곳에 오시지 않을 예정”이라며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세 명의 바리스타들이 더욱 성심성의껏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 대해서 미리 생각 못 한 점 너른 양해를 바라며, 신중히 준비를 해서, 좋은 커피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맞이하겠다.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작은 카페를 오픈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리는 모습, 편안한 옷차림의 이효리가 손님과 찍어준 사진이 공개되면서 순식간에 ‘제주 핫플(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이에 2일 만에 카페 앞 늘어선 대기 줄이 100m가 넘는가 하면, 재료와 MD가 소진돼 일찍 영업을 종료하기도 했다.

결국 2일 오후 “정말 많은 분이 찾아주셨다.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 못해 돌아가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하다”며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효리는 티빙 예능 ‘서울 체크인’ 촬영을 최근 마쳤고, 이상순은 JTBC 음악 예능 ‘뉴 페스타’에 출연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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