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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켠, 베트남 교통사고로 안면 골절…"지금은 쾌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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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그룹 UP 출신 이켠이 베트남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켠은 2일 인스타그램에 “사고에 대해 다낭에 확대된 소문이 있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기절을 오래 했을 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고 소식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현재 상태는 의식은 돌아온 상태지만 뇌출혈과 안면 골절로 안정을 취한 후 검사 결과에 따라 수술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와 관련 이켠은 “다행히 느린 속도지만 차츰 회복하고 있다”며 “안면 부위를 다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흉질까봐 겁난다. 항상 언제든 조심하고 조심하는데 안 되는 날은 복선부터 직접 느껴지더니 결국”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안면 상처 시 좋은 치료 방법 좀 알려달라. 메시지와 다르게 걱정하실 만큼 절대 아니다. 진짜로 괜찮다. 쾌차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켠은 지난 1997년 그룹 UP로 데뷔했다. 연기자로 전향 후 MBC ‘안녕, 프란체스카’ SBS ‘별을 따다줘’ MBN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등에 출연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이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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