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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미남당’ 서인국, 박수무당 완벽 빙의…미묘한 만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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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곽시양 X오연서-권수현, 한자리 모여

KBS 월화 드라마 3회차, 4일 밤 9시50분 방영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의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권수현이 미묘한 만남을 예고했다.

오는 4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하는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 극본 박혜진/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 3회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 공수철(곽시양 분), 차도원(권수현 분)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데일리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의 3회 예고 사진(사진 제공: 피플스토리컴퍼니).


앞서 남한준은 강력 7팀이 뺑소니 사고의 결정적 증거물인 블랙박스 영상을 불법으로 취득했다고 주장해 신경호(김원식 분)가 풀려나도록 도왔다. 이에 한재희는 분한 마음에 남한준을 좇아가 일침을 가했다. 자꾸만 악연으로 꼬이는 두 사람이 어떻게 관계를 풀어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3일 공개된 예고 스틸 사진에는 한밤중 굿판을 벌이는 남한준과 공수철의 모습이 담겼다. 한재희와 차도원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황당해한다.

‘미남당’ 제작진은 “이번 3회에선 남한준, 한재희, 공수철, 차도원이 깜짝 놀랄만한 만남을 가진다”며 “반칙과 편법을 일삼는 남한준, 공수철과 법 테두리 안에서 수사하는 한재희, 차도원이 대립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서인국과 오연서의 좌충우돌 수사극은 4일 밤 9시50분 방송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3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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