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8월 출산' 앞두고 특별한 선물에 '활짝'.."이런 장미는 처음"

[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꽃 선물을 인증했다.

3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현희가 찍은 셀카로,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차림을 하고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홍현희의 얼굴 옆에는 커다란 꽃바구니가 놓여 있다. 영롱하게 푸른 빛을 뿜어내고 있는 꽃들이 한가득 꽂혀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홍현희가 누군가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홍현희는 "이런 장미는 또 처음"이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올 초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임신 9개월차로,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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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