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이자장사 경고에 은행들 앞다퉈 대출금리↓ · 예금금리 ↑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주요 시중은행들이 금리 상승기에 이례적으로 대출 금리를 계속 낮추고 정기 예·적금 상품의 금리는 특판 등을 통해 연 3∼5%대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르면 이번 주부터 신규 취급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각 최대 0.35% 포인트, 0.30% 포인트 내리기로 했습니다.

NH농협은행은 이달 1일부터 주택관련대출 금리를 0.1∼0.2% 포인트 낮췄습니다.

예·적금 금리는 올리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금리가 3~4%에 달하는 특판 상품을 출시했고, NH농협도 다음 주 금리가 연 3%대인 정기예금 신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