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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또 데드크로스... 50대·중도층·PK의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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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뷰] 긍정 45% - 부정 51%... 50대 부정평가 전월 대비 22%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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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뷰가 지난 6월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응답률 4.8%)에게 무선(100%) 자동응답 조사로 '윤석열 대통령의 전반적인 직무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은 결과다. 응답자의 45%(매우 잘함 29%, 다소 잘함 16%)가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평가했고, 응답자의 51%(다소 잘못함 8%, 매우 잘못함 43%)가 부정평가했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해당 조사는 7월 3일 발표. ⓒ 리서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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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부정평가가 오차범위 안에서 긍정평가를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또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뷰가 지난 6월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응답률 4.8%)에게 무선(100%) 자동응답 조사로 '윤 대통령의 전반적인 직무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은 결과다. 응답자의 45%(매우 잘함 29%, 다소 잘함 16%)가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평가 했고, 응답자의 51%(다소 잘못함 8%, 매우 잘못함 43%)가 부정평가 했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부정평가 격차는 6%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안에서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달 실시한 리얼미터 조사(긍정 46.6% - 부정 47.7%, 20~24일 실시), 지난달 24~2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긍정 46.8% - 부정 47.4%, 24~25일 실시)에 이어 지지율 '데드크로스(직무수행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결과)' 추세가 확인된 것이다.

리서치뷰의 직전 조사(5월 28~30일 실시)와 비교하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8%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1%p 상승했다. 특히 '매우 잘함(35% → 29%)' 응답은 6%p 하락한 반면, '매우 잘못함(31% → 43%)' 응답은 12%p 급등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긍정평가도 전월 대비 13%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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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마친 뒤 귀국길 공군 1호기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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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별 응답자 변화를 살펴보면, 50대와 이념성향별 중도층의 이탈이 두드러진다.

50대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8%p 하락한 38%를 기록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2%p 상승한 61%였다. 이념성향별 중도층의 긍정평가도 직전 조사 대비 11%p 하락한 31%,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1%p 상승한 58%였다.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영남 지역과 이념성향별 보수층의 이탈도 주목할 만하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응답자의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3%p 하락한 48%,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6% 상승한 47%였다. 대구·경북 지역 응답자의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p 하락한 59%,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4%p 상승한 35%였다. 이념성향별 보수층의 긍정평가는 9%p 하락한 72%였고 부정평가는 10%p 상승한 25%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의 자세한 개요와 결과는 리서치뷰 블로그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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