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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호캉스 키워드는 휴식" 호텔업계, 여름 휴가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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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롯데호텔의 '한여름 밤의 시네마'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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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코로나19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으로 전환되면서 호텔에서 여름휴가를 온전히 휴양과 휴식으로 보내고 싶은 소비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호텔업계는 이를 맞아 다양한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G마켓과 옥션이 여행 대규모 프로모션 ‘여행 빅세일’을 맞아 사전 설문을 진행한 결과, 휴가지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과반수 이상(57%)이 ‘휴양·휴식’을 선택했다. 숙소도 호캉스로 완벽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호텔'(50%)을 가장 선호했다. 업계 관계자는 "팬데믹으로 누적된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휴식형 여행을 떠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호텔업계는 적극적으로 수요 공략에 나섰다. 롯데호텔 서울은 다음달 31일까지 객실 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시네마’ 패키지를 선보인다. LG전자 프로젝터 ‘시네빔 레이저 4K’ 신제품이 구비돼 나만의 극장으로 변신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고층 시티뷰의 디럭스 스위트와 주니어 스위트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호텔 셰프의 인룸다이닝 서비스 ‘고메 인 시네(Gourmet in Cine)’도 제공된다. 패키지 투숙객은 별도의 개인 계정이 없어도 투숙 기간 동안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애플TV 총 3개의 OTT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신라호텔은 '어번 아일랜드'에서 플로팅 요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번 아일랜드 운영 1시간 20분 전에 시작되는 프로그램으로, 50분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어번 아일랜드 모닝 시간대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어 여유로운 아침 수영도 가능하다.

패키지는 ▲디럭스, 비즈니스 디럭스, 그랜드 코너 디럭스, 수페리어 스위트 중 선택 가능하며 ▲플로팅 요가 프로그램(2인, 체크인 익일 오전 50분 수업, 일자별 운영 시간 상이) ▲어번 아일랜드 모닝 입장 혜택(2인)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2인)이 공통 혜택으로 제공된다. 또한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 선택 시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2인) ▲실내 사우나 혜택(2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머 플로팅 요가' 패키지 이용 고객이면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패키지는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일~목요일 이용 가능하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더현대 서울과 함께 도심속 여름 호캉스 '서머 쇼핑 패키지'를 선보인다. 페어몬트 룸 1박과 퀄리티 있는 조식 메뉴로 유명한 스펙트럼 조식 뷔페 2인 구성을 기본으로 하고, 로비에 위치한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더위를 식혀 줄 전통 빙수 1개, 더현대 서울에서의 즐거운 쇼핑을 위한 스페셜 바우처과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사진전 ‘매직샷’ 티켓 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피트니스센터 및 수영장 이용 혜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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