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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턴, 존디어 와이어투와이어 눈앞..먼데이 통과 네이겔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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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3R 19언더파 선두

2위 스털링과 3타 차..약 3년 만에 2승 기회

월요예선 거친 네이겔, 14언더파 공동 6위

이데일리

J.T 포스턴. (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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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J.T 포스턴(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10만달러) 사흘째까지 선두를 달리며 통산 두 번째 우승까지 마지막 18홀 경기만 남겼다.

포스턴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4개를 뽑아내고 보기 2개로 막아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9언더파 194타를 적어낸 포스턴은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리며 2019년 윈덤 챔피언십 이후 약 3년 만에 통산 2승 달성의 기대를 부풀렸다.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포스턴은 2라운드에서도 6타를 줄이면서 선두를 굳건하게 지켰다. 이날은 1·2라운드 때와 비교하면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4타를 더 줄이면서 2위 스콧 스털링(미국·16언더파 197타)에 3타 차 선두를 지켰다. 스털링은 이날만 7타를 줄이면서 포스턴은 추격했다.

포스턴은 이번 대회 들어서만 이글 2개에 버디 18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겨우 3개로 막아내며 연일 맹타를 휘둘렀다.

사흘 동안 페어웨이 적중률 71.43%, 그린적중률 88.89%에 퍼트는 홀당 평균 1.667개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99위 포스턴은 2019년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후 우승 소식이 끊긴 포스턴은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눈앞에 뒀다.

월요예선(먼데이)를 거쳐 출전권을 받은 크리스 네이겔(미국)은 3라운드까지 14언더파 199타를 적어내 보 호그(미국)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현재의 순위를 지키면 다음 대회 자동 출전권과 24만8500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네이겔은 주로 콘페리 투어에서 뛰었고, 올해는 출전권이 없어 월요예선 등을 통해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2013년부터 콘페리 투어에서 뛰며 벌어들인 상금은 18만4684달러가 전부이고, PGA 투어에선 7만5273달러를 벌었다. 지난달 US오픈에도 예선을 통과해 출전한 네이겔은 공동 56위에 올라 단일 대회 최다인 3만5611달러의 상금을 벌었다.

노승열(31)은 이날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적어내 애덤 롱(미국) 등과 함께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공동 10위 그룹과는 2타 차로 마지막 날 톱10을 노려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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