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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서 역대 최고 성적 거둔 오픈워터스위밍 대표팀, 2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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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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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오픈워터스위밍 대표팀이 2일 금의환향했다.

대한수영연맹은 "한국 오픈워터스위밍대표팀 헝가리 부다페스트 루파호수 인근에서 열린 2022 제19회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스위밍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 후 귀국했다"고 2일 밝혔다.

41개국 선수들이 출전한 남자 5km 종목에서 김민석(화성시청)은 59분59초20의 기록으로 45위를, 이창민(구미시체육회)은 1시간17초90 기록으로 49위를 달성했다.

39개국의 선수들이 출전한 남자 10km 종목에서는 박재훈(서귀포시청)이 2시간1분32초80의 기록으로 36위를, 최용진(안양시청)은 2시간1분50초10으로 41위에 올랐다.

여자 종목에서도 선전이 이어졌다.

37개국 선수들이 참여한 여자 5km 종목에서 이정민(안양시청)이 1시간1분07초70의 기록으로 30위에 올라 오픈워터스위밍 선수단 최고성적을 거뒀고 김진하(화성시청)는 1시간5분33초40으로 43위를 차지했다.

37개국 선수들이 출전한 여자 10km 종목에서는 이해림(경북도청)이 2시간13분08초60의 기록으로 43위를, 박정주(안양시청)는 2시간18분11초90으로 48위를 차지했다.

대한수영연맹은 이번 대회를 위해 긴 시간 공을 들였다.

지난해 10월에 경남 고성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해 5km / 10km 종목별 남녀 각각 2명씩 총 8명을 선발했고, 남녀 10km 종목 1위 입상 선수 해당팀 지도자 2명(경북도청 김인균, 서귀포시청 신동호)을 지도자로 선임했다.

올해 5월에는 포루투갈에서 개최된 2022 FINA 마라톤수영 월드시리즈 1차 대회에 이해림을 출전시키며 경험을 쌓았고 6월에는 연맹과 안동시 지원으로 안동에서 1박2일간 강화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강화훈련간 수구선수 출신 연맹 오픈워터스위밍 위원회 위원을 지원해 몸싸움을 집중적으로 훈련한 것이 주효했다.

대한수영연맹은 앞으로도 오픈워터스위밍 종목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9월에는 경남 고성군에서 제1회 고성 당항포대첩 오픈워터 스위밍 대회 겸 2023 오픈워터 스위밍 국제대회 파견 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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