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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고마워, 먼저 좋아해줘서” 윤시윤, 배다빈에 진심 담긴 고백 후 ‘키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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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윤시윤이 배다빈에게 진심을 보여줬다.

2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 27회에서는 미래(배다빈 분)를 향한 현재(윤시윤 분)의 진심 어린 고백이 전파를 탔다.

요가원에서 수정(박지영 분)을 만난 경철(박인환 분)은 예전에 잃어버린 딸 정은이 생각나는 듯 “지난 번에 뵈었을 때보다 핼쑥해진 것 같다”며 “나이를 물어보면 실례일 거 같고, 아직 젊을 때 건강 관리 잘 해야 해요”라고 친근하게 인사를 나눴고, 수정은 “따님이 아버지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수정과의 대화가 끝난 후 경철은 “정은이 또래만 보면 미치겠다. ‘포기해야지, 포기해야지’ 하면서도 안 된다”고 속상해 했다. 한편 시어머니 정자(반효정 분)에게 “이 회장님이 제 또래 따님이 있다고 하셔서 그 얘기 했다”고 한 수정은 “잘못 안 거야, 이 회장 아들 하나 있어”라는 정자의 말에 “분명히 있다고 하셨는데?”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한편 연락 없는 해준을 걱정하던 윤재는 해준이 다쳤다고 오해해 정신없이 응급실로 달려갔다. 그러나 태연한 해준의 모습에 버럭 화를 냈고 해준은 윤재의 오해를 알게 됐다. “생각보다 훨씬 더 좋아하고 있었어 내가”라는 윤재의 고백에 해준은 “난 내가 훨씬 더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우리 관계는 항상 내가 먼저 제안해서 시작했잖아”라고 말했다. 윤재가 보여준 애정에 해준은 "내 인생에 이런 사람은 엄마, 아빠 밖에 없을 줄 알았는데 이런 남자가 생겼다"며 "돌아가신 엄마가 보내주셨나?"라고 웃었다.

“헤어지기 싫다”는 해준의 중얼거림에 윤재는 대뜸 “우리 결혼할까?”라고 물었다. 의아해 하는 해준에게 윤재는 “결혼하면 헤어지지 않아도 되고 아까처럼 그런 일이 있을 때도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고”라며 “자기도 전에 하자고 했잖아, 싫어?”라고 되물었다. 해준은 “싫은 건 아닌데, 아니 결혼하자 이런 얘기 할 때 뭐 좀 적어도 그런 거 있잖아”라며 “‘나와 결혼해줄래?’ 이러면서 무릎은 꿇지 않아도 좀 진지하게 하는 거, 있잖아”라고 횡설수설했다. “당황스럽다, 난 자기가 좋아할 줄 알았는데”라며 벙찐 윤재는 “공을 들이란 말이야”라며 새침한 표정으로 먼저 간 해준의 모습에 고민에 빠졌다.

캠핑 데이트 중 현재는 미래에게 “고마워, 나 먼저 좋아해 줘서”라고 고백했다. “내가 예전에 사랑에 좀 냉소적이었잖아. 그래서 내 감정을 잘 읽지 못했어. 지금은 그때 알아차리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그래서 이제는 내가 뭐든지 너보다 먼저 할 거야”라는 현재의 다짐에 미래는 “나도 고마워, 상처가 아물고 있어”라며 “같이 있으면, 안전하게 느껴져. 지금 여기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현재는 그 말에 화답하듯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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