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217회 : 칼 가는 멋쟁이 '지도자'
충남 당진의 한 시골마을.
동네 사람들에게 이름 대신 '지도자'라 불리는 사람이 있다.
매일같이 숫돌을 손에 들고 동네를 돌며 칼이며, 낫을 갈아주는 남자, 백종국 씨
아무리 무딘 칼도 그가 만지면 '명검'으로 변신한다.
칼을 갈아주고 받는 건 시원한 막걸리 한잔!
그가 지도자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이며, 칼을 갈아주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
충남 당진의 한 시골마을.
동네 사람들에게 이름 대신 '지도자'라 불리는 사람이 있다.
매일같이 숫돌을 손에 들고 동네를 돌며 칼이며, 낫을 갈아주는 남자, 백종국 씨
아무리 무딘 칼도 그가 만지면 '명검'으로 변신한다.
칼을 갈아주고 받는 건 시원한 막걸리 한잔!
그가 지도자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이며, 칼을 갈아주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