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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놀면 뭐하니' 시소·콴무진 본격 녹음...'사랑이야'→'보고 싶었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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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와 콴무진이 각각 'Clink Clink'와 '보고 싶었어'를 녹음했다.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신봉선, 김숙 시소 팀이 윤은혜의 집에서 모였다. 윤은혜는 "팀 결성 후 만날 시간이 없었잖나. 사적인 공간으로 부르는 게 더 친밀해질 것 같았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신봉선, 김숙은 물론 박진주, 코타, 조현아 등 멤버들을 위해 모두가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직접 준비했다. 이어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현아는 아이돌 친구들에게 많은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티아라 효민, 원더걸스 유빈, 미쓰에이 수지, (여자)아이들 미연과 친하다"며 "네가 34살이 막내냐, 말이 안 된다. 사람들이 막내인지 모르니까 가서 싹싹하게 잘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조현아는 또 팀 이름에 대해 "큐트한 거 했으면 좋겠다. 저희 연령대가 최고령 팀이니까 그런 느낌 안 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회동의 가장 큰 목적은 팀 이름을 짓고 활동 콘셉트 등을 정하는 것이었다. 멤버들은 '윤박조타' 등의 이름 후보를 생각했으나 정확히 정하지는 못했다.

멤버들과 대표들은 'Clink Clink'의 녹음을 위해 작곡가 코치와 센도를 만났다. 'Clink Clink'의 뜻은 잔이 부딪힐 때 나는 소리로, 빛나는 축하의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팀 녹음의 첫 타자는 조현아였다. 조현아는 본 녹음 전날, 멤버들을 위한 가이드를 직접 녹음하기도 했다. 조현아 이어 다른 멤버들도 녹음을 마치며 화음을 쌓아갔다. 특히 김숙, 신봉선도 함께 떼창 구간을 녹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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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무진 소속사의 나비, 쏠, 권진아, 엄지윤도 한자리에 모였다. 다들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엄지윤은 "촬영날 만 기다렸다"고 말했다. 쏠은 멤버 구성에 대해 "힘을 잘 모을 수 있겠다는 말을 하시더라"고 했다. 시끌벅적한 멤버들은 서로의 MBTI를 공유하기도 했는데, 모두 ENFP인 가운데 권진아 혼자 I였다. 권진아는 "조금 기빨리긴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과 헤어진 정준하, 하하는 조영수 작곡가를 만나러 갔다. 조영수는 기존의 '사랑이야' 대신 다른 곡을 쓰고 싶다며 "기존 곡은 멤버들 특색을 담기엔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산슬(유재석)의 '사랑의 재개발'을 언급하기도 했다. 조영수는 "'사랑의 재개발' 마감 전날 밤 뭔가 불안하더라. 유산슬의 분위기에 맞춰 새로 작업했다"며 "그 결과가 지금의 '사랑의 재개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도 그때의 느낌이 찾아왔다. 네 명의 멤버에게 더 어울리는 곡이 있지 않을까? 아무래도 멤버 목소리가 정해지고, 그 목소리를 상상하며 곡을 쓴다면 딱 맞는 곡이 나올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조영수가 새롭게 작곡한 곡은 '보고 싶었어'였다. 권진아는 "노래 두 번 듣고 바로 따라 부를 수 있었다. 이렇게 써야 건물을 살 수 있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나비는 "멜로디가 한번 듣고 딱 외워졌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영수는 "신나는 레게 음악이지만 기본적으로 뭉클하고, 눈물 한 방울 떨어지는 감성으로 썼다. 행복한 멜로디 속에 그리움이 표현됐으면 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쏠, 권진아, 엄지윤, 나비 순으로 녹음을 시작했다. 네 사람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노래를 완성시켰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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