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고고 70 특집'에는 최정원, 이석준, 레이지본, 스테파니, 울랄라세션, DKZ, 에일리, 라치카, 강예슬, 설하윤, 박성연이 출연했다.
이날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이석준은 두 번째 무대에 나서 레이지본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불후의 명곡'에 최정원과 이석준이 출연해 토크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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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정원은 "이번 무대를 위해 준비를 한 헤어 스타일인데 2시간 40분 정도 투자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석준과 '넥스트 투 노멀'에서 아들과 엄마로 산다. 반년 가까이 살고 있으니 가족이나 마찬가지"라며 "뮤지컬계 가장 핫하다. 키가 187cm다"라고 이석준 칭찬을 했다.
또 최정원은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선곡했다고 밝히며 "34년째 흘러가고 있는데, 계속 흐르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후배들은 강이 아닌 바다로 흐를 수 있었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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