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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서 ‘7월 상순 사상 최고기온’ 37.2도…일요일은 더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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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고기압 한반도 뒤덮어 ‘찜통 더위’

2일과 3일 내륙 지역 중심 소나기 5∼40㎜

3일과 4일 제주·남해안에 장맛비 5∼40㎜

태풍 ‘에어리’ 4일 밤 제주 서귀포 영향권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2일 경북 의성에서 7월 상순 기온으로는 사상 최고인 37.2도가 관측되는 등 곳곳에서 낮최고기온 기록 경신이 이어졌다. 3일에도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 상공을 뒤덮어 33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3.8도에 이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4.1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에서 낮 최고기온이 33∼35도 이상 오른 지역이 많았다”고 밝혔다.


경북 의성에서는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래 7월 상순 기온으로는 최고인 37.2도가 관측되는 등 대전(35.3도), 부산(32.2도), 태백(33.0도), 순천(33.2도), 안동(36.3도), 상주(35.9도), 통영(34.0도) 등지에서 7월 상순 낮최고기온 최고 극값 1위가 경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