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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새 테마는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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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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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캐주얼 레이싱 대표작 '카트라이더'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로 '메이플스토리'와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공세를 펼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여름 쇼케이스 '스타트 라인'을 갖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오는 21일과 내달 4일에 걸쳐 여름 맞이 새로운 테마로 '메이플스토리'와 콜라보레이션 테마를 선보인다. '메이플스토리'에서의 지역 및 캐릭터가 '카트라이더'로 새롭게 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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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로 달리는 '빅토리아 아일랜드'
메이플스토리 테마의 신규 트랙으로는 버섯 모양의 건물이 많고 산뜻한 배경을 느낄 수 있는 궁수 마을 '헤네시스' 서정적인 배경음악과 함께 시원한 항구 경치를 바라보며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리스항구' 몽환적이고 신비한 분위기의 '레헬른' 등이 추가된다.

신규 캐릭터로는 핑크빈, 예티, 오르카, 루시드, 토벤머리 용사 등이 예고됐다. '메이플스토리'에서의 이동 수단인 택시가 '카트라이더'의 신규 카트바디로도 추가된다.

이 외에도 '메이플스토리' 세계관 속 요소들을 콘셉트로 제작된 풍선, 고글, 펫, 플라잉 펫 등 다양한 아이템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에 나선 조재윤 디렉터는 일대일 대전 모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신규 모드 '일대일 추격전'을 공개했다. 싱글 플레이 콘텐츠에서만 제공된 추격 및 탈주를 멀티 플레이로 확장해 새로운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일대일 추격전은 2라운드로 진행되며 라운드마다 '추격자'와 '탈주자'의 역할을 번갈아가며 대결한다. 일대일 동점 상황이 되면 3라운드 대결을 통해 승패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레이스 시작 전 선호하는 트랙을 선정할 수 있으며 해당 트랙에서 추격자 역할을 맡는다. 승패에 따라 점수와 등급이 결정되며 전용 랭킹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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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스포츠 옵저버서 익시드 확인 가능
e스포츠에서의 개선 행보도 소개됐다. 다가오는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부터는 옵저버 화면에서 익시드 충전 및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한 블레이즈에 대한 패키지를 7일 추가할 예정이다. 패키지는 카트바디, 캐릭터, 팀 로고 풍선, 카트리그 엠블럼 풍선, 엠블럼 전자파 밴드 등으로 구성된다. 구매한 유저에게 인게임 엠블럼도 증정한다.

착용한 아이템 정보를 저장해 모드, 용도에 따라 착용 아이템을 불러올 수 있는 프리셋 기능이 추가된다. '내 아이템'에서 선택한 아이템을 프리셋 슬롯에 저장하면 멀티플레이 대기실에서 '내 아이템' 창을 거치지 않고 한번에 아이템 착용 정보를 변경할 수 있다.

프리셋은 기본 3개가 제공된다. 슬롯 이름과 아이콘을 설정할 수 있어 직관적으로 구분되며 쉽고 빠르게 착용 정보를 변경할 수 있게 된다.

클럽 레벨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클럽 마크 테두리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기존 클럽마크와 함께 레벨에 따라 다양한 테투리의 조합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지난 4월 진행된 '2022 라이더와의 미티'에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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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도 향상 등 장기 개발 방향 밝혀
4륜과 바이크 시대 속 공존을 위해 새로운 익시드 타입을 기반으로 변화된 주행과 개선된 듀얼 부스터를 자랑하는 프로토 바이크가 출시될 예정이다.

프로토는 이름에 걸맞게 테스트를 위해 출시된 바이크로, 피드백을 통해 성능 검증을 거치며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각 모드에 적합하지 않은 카트바디를 탑승하고 있거나 아이템전 참여 시 전자파밴드 및 풍선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대기실에 입장할 때 알림을 주는 등 편의사항이 개선될 예정이다.

조 디렉터는 이후 사전 접수된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해상도를 향상하기 위해 모든 리소스를 다시 제작하는 방대한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와 맞물려 윈도 버전 및 화면 주사율에 따른 몸싸움 문제 역시 개선 의지를 나타냈다. 다만, '카트라이더'가 18년간 이어진 게임인 만큼 근본적인 구조부터 개선해야 하기 때문에 보다 긴 호흡으로 작업을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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