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범죄도시2’, ‘신과함께2’도 넘었다…역대 관객수 14위 목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사진 ㅣ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 2’가 ‘신과함께-인과 연’을 넘었다.  2일 정오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월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누적 관객 수 1227만 5001명을 기록, ‘신과함께-인과 연’의 공식통계 기준 관객 수 1227만 4996명을 제쳤다.

‘광해, 왕이 된 남자’의 1231만도 넘을 것을 예고, 역대 관객수 흥행 14위 등극을 목전에 두고 있다.

‘범죄도시2’는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