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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포토] 충주예성여중 이호진 '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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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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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예성여중 이호진이 2일 삼척마이스터고에서 열린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8강전 전남 광영중과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22. 7. 2.
삼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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