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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득녀’ 양미라, 둘째 출산 후 근황…“첫째보다 더 빨리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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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배우 양미라가 둘째 출산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출산에 놀라셨죠? 어제 새벽에 라이브 방송하다가 출산하러 간 거 맞아요. 그게 진통인 줄도 모르고 라방을 했다니 우리가 나눈 대화들도 너무 웃겨서 라방 저장해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양미라는 “예상과 다르게 오빠는 무음이 아니어서 전화를 받았구요. 새벽에 강원도에서 바로 출발했어요. 그리고 썸머는 두 번 힘주고 낳은 서호보다 더 빨리 딱 한 번 힘주고 출산했어요”라며 “노산 여러분 겁먹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머리숱도 머리 난 모양도 서호랑 너무 똑같아서 병원에서 다들 신기해해요”라며 “썸머 태어난 거 너무 많이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랑 공동육아 시작인 거 아시죠? 이번에도 잘 부탁드려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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