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대전 조차장역 인근에서 발생한 경부선 SRT 열차 탈선 사고 복구 작업이 오늘 오전 끝났습니다.
사고가 난지 16시간 만에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어제 사고 때문에 열차 14편의 운행이 중단됐고, 148편의 열차가 늦게 도착하는 등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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