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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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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골프웨어도 초미니로..소시 컴백 앞두고 살 더 빠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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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eal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를 치러 필드에 나간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유리는 초미니 길이의 골프웨어를 입고 부러질 듯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유리는 KT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굿잡'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굿잡'은 재벌과 탐정 이중생활을 오가는 초재벌 탐정 '은선우'와 푸어우먼 '돈세라'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탐정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또 유리는 오는 8월 소녀시대로 컴백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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