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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양미라, 둘째 출산 후 근황 "노산인데 미역국 한달은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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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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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양미라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양미라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역국모닝. 노산인데 한달은 먹어야지"라는 상황에 대한 설명이 담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의 아침식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양미라는 전일 둘째를 출산한 만큼 미역국을 비롯해 함박스테이크 등 영양식이라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양미라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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