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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북, 코로나 유입 경로로 대북전단 지목…"가능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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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경로로 대북전단을 지목했습니다. '남측과 접경 지역에서 군인과 어린이가 접촉해 최초 발생했다'고 주장했는데, 정부는 가능성 없는 얘기라고 일축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이 코로나 발생 인정 50일 만에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발표했습니다.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가 최초 발생 지역으로, 군인과 유치원생이 야산에서 색다른 물건과 접촉한 것이 발병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