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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장윤주, 탑모델에서 스님 됐다? '♥정승민'도 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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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장윤주가 다양한 변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2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속에서 다양한 변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나이로비의 변장은 무죄!!"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장윤주가 나이로비를 연기할 당시 다양한 변장 사진으로 수녀부터 경찰에 스님까지 다양한 연기를 시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남편 정승민은 "직업이 몇 개 인가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장윤주는 "5개? 아니다 6개"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팔로워는 "크리스천인데 스님이 왜이렇게 잘 어울리냐"라는 말에 장윤주 역시 "저기요"라며 웃음을 남겨 폭소케 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장윤주는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나이로비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영화 ‘1승’과 ‘시민덕희’ 개봉을 앞두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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