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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이혜원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1일 오후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웃어야지요!!! 그쵸??? #새로운시작!!! #리셋’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 이혜원은 작은 얼굴과 20대라고 해도 믿을 인형 비주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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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혜원은 2001년 축구 스타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녀1남을 두고 있다. 최근 딸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해 축하를 받았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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