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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타임머신] 건축주 송중기 너마저?..이태원 주민들 규탄 (과거사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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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부산, 김성락 기자] 7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승리호’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됐다. 배우 송중기가 생각에 잠겨 있다. 2021.10.07 /ksl0919@osen.co.kr


[OSEN=박소영 기자] 두 한류스타가 부정적인 이슈에 휘말렸다. 배우 송중기는 건축주로서 이태원 주민들의 원성을 샀고 박유천은 돌이킬 수 없는 마약 범죄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오쎈 타임머신을 타고 N년 전 7월 2일로 떠나보자.

#2021년 7월 2일

배우 송중기가 주택 공사와 관련된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서울 이태원2동 인근 주민들은 도로포장공사를 원상복구하라며 건축주인 송중기를 규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주민들은 건축주인 건물의 공사로 인해 소음 및 안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주민들은 송중기 주택 공사를 맡은 시공사가 도로포장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비교적 평평한 도로를 경사지게 변형시키면서 문제가 불거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송중기 측은 OSEN에 “시정 명령서를 받았고, 시행하기 위해 7월 1일부로 용산구청 측에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상태”라며 빠른 해결을 약속했다.

관계자는 “도로 재포장을 시공사에서 진행했으며 해당 도로가 차량 교행이 불편하다는 이전 민원을 고려,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일부 구간 도로의 높이가 높아졌다.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OSEN

[OSEN=수원, 이대선 기자]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은 지난 2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식 결과체모에서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고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다는 것이 밝혀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박유천이 포승줄에 묶인채 법원을 나가고 있다. /sunday@oen.co.kr


#2019년 7월 2일

연예계 은퇴를 불사하며 마약 혐의를 부인했던 박유천이 유죄를 선고 받은 날이다. 2019년 7월 2일 수원지방법원 형사4단독으로 열린 박유천에 대한 마약 투약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과 마약 치료, 추징금 14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유천이)황하나와 1.5g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총 7회 투약 혐의를 받는다. 범죄 사실을 자백하고 있고, 범죄 사실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며 “피고인 다리털에서 나온 것으로 보아 필로폰을 오래 투약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속 후 범죄를 인정했으며 초범인데다가, 2개월 넘게 구속 기간을 거쳐 반성의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죄이지만 실형을 면한 박유천은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사과드리고 싶다. 앞으로 사회에 많이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 더 성숙해지도록 노력하겠다. 그렇게 하겠다. 죄송하다”며 “팬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울컥해 눈물을 보였고, “정직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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