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로댕 '생각하는 사람', 파리 경매서 145억 원에 낙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대표적 작품, '생각하는 사람' 가운데 하나가 프랑스 파리 경매에서 천70만 유로, 145억4천여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현지 시각 지난달 30일 파리에서 경매를 주관한 크리스티는 70cm가량 크기로 주조된 작품 40개 가운데 하나가 경매에서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중 최고가는 2013년 뉴욕 소더비 경매에 기록된 천530만 달러, 약 199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