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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스피 장중 2300선 붕괴…금감원장 "퍼펙트스톰 이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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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 전 분야에 경고등이 들어오면서 그렇지 않아도 힘을 못 쓰는 주가가, 오늘은 더 주저앉았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한때 2천3백 선이 무너지면서 올들어서만 20% 넘게 떨어졌습니다. 우리 경제의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도 1년래 최저가인 5만 원대 중반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김예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14일엔 2500선, 20일에는 2400선이 연이어 무너졌던 코스피. 오늘도 1% 넘게 떨어지며 2300선마저 장중에 붕괴됐다 겨우 지킨 끝에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