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우효광♥' 추자현, 파오차이 논란 후 더 홀쭉.."오랜만에 셀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추자현이 오랜 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더욱 여리여리해진 비주얼이다.

1일, 추자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추자현은 "오랜만에 셀카 역시 어려워~~"라며 부끄러운 듯한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2월 중국 SNS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같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를 모으자 추자현은 지난달 22일 소속사를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고민하며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법에 대해서 찾아보았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고유 음식의 이름을 바로 알고 사용하며 올바른 표현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