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팝핀현준, 2억 가정용 엘베 이어 또 엄청난 효도 "새거 좋아하시는 엄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어머니에게 통 큰 효도를 했다.

팝핀현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휴대폰이 망가져서 새 것으로 사드렸습니다. 새 것은 늘 좋아하시는 우리 엄마"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새 휴대폰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팝핀현준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효자 아들 덕분에 뿌듯한 기분을 만끽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팝핀현준은 앞서 계단 오르기를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위해 약 2억 이상의 비용을 들여 가정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