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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최근 출산한 코미디언 이수지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1일 이수지는 자신의 SNS에 “육아 이삿짐 정리. 육아 이삿짐 정리. 육아 이삿짐 정리. 처음이라 어려운 거지. 응....나 울었어요. 반면 씩씩한 뚝딱이님의 하루. 고마오. #세대주#가장#서열1위#우리집기둥 #권력1위#됐지?ㅡ생일선물퉁#이사”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사한 집 거실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아늑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는 아기 침대 뒤 창문으로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어 소중한 아이를 위해 ‘숲세권’으로 이사한 것이라 추측됐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수지의 남편이 가구 조립에 한창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하고 계셔요.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요”라고 응원의 말을 남기며 “언니 숲세권 최고예요”, “모델하우스 인 줄 집이 너무 깔끔하고 이쁘다”라는 댓글도 남겼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3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지난달 7일 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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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이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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