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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390m 크레인에 한손으로…두바이 스파이더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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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장비 없이 두바이에서 가장 높은 크레인 꼭대기에 오르는 영국 출신 자유 등반가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자유 등반가 아담 록우드(21)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가장 높은 1280피트(약 390m)높이의 크레인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록우드는 390m 상공 크레인에 장비를 별도로 지참하지 않고 올라 아슬아슬하게 매달렸습니다. 자세를 바꿔 다리를 기둥에 걸치고 거꾸로 눕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