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 하이텐션→정숙 저돌적인 멘트, 대반전 예고…'나는 솔로'

[서울=뉴시스] '나는 솔로'. 2022.07.01.(사진=SBS PLUS, ENA PLAY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9기가 첫인상 선택부터 심상치 않은 반전을 예고했다.

SBS PLUS·ENA PLAY의 예능 '나는 솔로' 측은 1일 '솔로나라 9번지'의 충격 사태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솔로나라 9번지' 입성 후 곧바로 첫인상 선택에 들어간 솔로녀들의 첫 선택이 담겨 있다.

첫인상 선택을 위해 등장한 영숙은 긴장한 듯 눈까지 질끈 감고 깊은 숨을 내쉬고, 정숙은 누군가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다. 이어 순자는 솔로남들에게 바치는 선물을 들고 나오고, 옥순은 춤을 추는 듯한 몸짓으로 하이텐션을 발사한다.

급기야 영숙은 "저를 떠나지 마세요"라고 말했고 정숙은 "나를 놓치지 마세요"라는 저돌적인 멘트를 날린다. 뒤이어 뭔가를 목격한 이이경은 "어머!"라며 깜짝 놀라했고 송해나 역시 "진짜?"라고 반문하며 입틀막 한다. 과연 '솔로나라 9번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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