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호반그룹, 협력사 위기극복에 100억원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비즈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1일 호반그룹 창립 33주년 기념 협력사 위기극복 지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호반그룹은 협력사들에게 위기극복 지원금 총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호반그룹은 이날 창립 33주년 기념행사에 협력사들을 초대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난해의 2배 규모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2018년부터 총 780억원의 상생협력 기금을 출연했다”면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김상열 서울미디어홀딩스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재환 신세계전기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윤수 기자(kysme@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