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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포로 교환에 아조우연대도…"다른 포로 없었나" 러시아선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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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남동부 마리우폴의 제철소 아조우스탈에서 저항하다 끝내 러시아에 생포된 병사는 1천여명에 달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발발 후 최대 규모의 포로교환을 했는데 이중 아조우스탈 병사들이 포함됐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기관(GUR)은 6월 29일(현지시간) 아조우스탈에서 생포된 95명을 포함한 전쟁 포로 144명을 러시아와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