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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로 흑해요충지 내줬다는 러…"실상은 '뼈아픈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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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함 잃은 러, 방어력 약화에 뱀섬서 어쩔 수 없이 철수"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러시아군이 흑해 최대 요충지로 꼽히던 '즈미니섬'(뱀섬)을 우크라이나군에 내준 것이 매우 뼈아픈 패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군은 뱀섬 병력 철수 이유로 짐짓 곡물 수출을 배려해 '호의를 베푼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이는 러시아 국내용 해명에 불과하다고 BBC방송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지적했다.

BBC는 러시아군 입장에서 뱀섬을 방어하기가 극도로 어려워진 상황이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