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춘천·원주 등 강원 11개 시군 폭염주의보…삼척·동해·강릉은 이틀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도심(뉴스1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를 기해 춘천, 원주 등 강원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지역은 북부·중부산간을 비롯 양구평지·정선평지·평창평지·홍천평지·인제평지·횡성·춘천·화천·철원·원주·영월 등 도내 11개 시·군이다.

이와함께 지난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내려진 남부산간과 삼척평지·동해평지·강릉평지의 폭염주의보도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편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31~35도, 산간 29~32도, 동해안 29~33도로 예상된다.
leej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