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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동료가 은퇴를 했네'...토트넘과 연결됐던 CB, 잔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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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 관심을 받던 에반 은디카는 프랑크푸르트에 잔류할 예정이다.

은디카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뛰는 프랑스 국적 센터백이다. 이적하자마자 바로 주전으로 도약해 활약했다. 나이는 어렸지만 가지고 있는 장점은 확실했다. 피지컬이 탄탄한 게 눈길을 끌었다. 경합 상황에서 밀리지 않았고 후방 커버 능력도 좋았다. 3백 적응도도 높았다. 왼발 잡이인 점을 앞세워 좌측 스토퍼로 입지를 굳혔다. 빌드업 능력은 다소 아쉽긴 했지만 수비력은 훌륭했다.

토트넘이 관심을 가졌다. 토트넘은 벤 데이비스와 부담을 분담할 왼발 센터백이 필요했다. 데이비스가 잘해주고 있지만 그를 제외하면 다른 선수가 없어 영입에 힘을 쓰고 있다. 알렉산드로 바스토니, 요수코 그바르디올, 파우 토레스를 후보에 올려놓았는데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눈을 돌려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을 하는 은디카 상황을 주시한 것이다.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아 은디카의 토트넘행이 더욱 강력하게 거론됐다. 프랑크푸르트도 은디카를 팔아 자금을 확보하려는 의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는 와중에 뜻밖의 변수가 등장했다. 바로 마르틴 힌테레거의 은퇴였다. 힌테레거는 프랑크푸르트에서 골 넣는 수비수로도 잘 알려진 센터백이다.

지난 시즌 프랑크푸르트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하는데 주역이기도 했다. 오스트리아 대표팀에서도 주축인 힌테레거는 1992년생으로 아직 한창 활약할 때다. 그런데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힌테레거는 프랑크푸르트에 은퇴 의사를 표명했다. 과거 있었던 나치 논란이 큰 이유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힌테레거가 나가면서 프랑크푸르트는 수비에 큰 구멍이 생기게 됐다. 이 상황에서 은디카까지 매각을 하면 전력 손실이 더 크게 난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어린 나이부터 쭉 활약한 은디카를 힌테레거 대신 수비진 리더로 생각하는 쪽으로 선회하는 듯 보인다.

독일 '키커'는 6월 27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는 원래 은디카 이적을 준비했다. 하지만 힌테레거 은퇴로 상황이 바뀌었다. 은디카는 프랑크푸르트에 남을 것이다. 아마 재계약을 맺을 것 같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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